그냥 둘 걸  
인간과 사람  
어머니 제삿날  
풀은 강하다  
지금 이 순간만을  
떠나보내기가 무엇이기에  
아침 문 여는 소리  
의사의 경고를 어겼다  
골짜기의 신은 죽지 않는다  
내일은 거뜬히  
변화 앞에서  
노을빛이 좋다  
사선을 넘다  
얼마나 달려가야  
쭈그러진 칡넝쿨  
단풍이 들 때 들고  
시의 숲에 당신이 왔습니다  
살고 싶다  
혼자 돌아왔다  

가요무대』를 보며

 
나를 버린 자리로  
소원이 있다면  
공수거를 바라며  
나이 드니 참 좋다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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